오픈단어북 · 2026판

테크 회사 영어 100: 회의·슬랙·코드리뷰

중급 · 단어 100개

외국계·글로벌 테크 회사에 들어가면 사전에 없는 뜻으로 쓰는 말이 쏟아져요. table this가 미국에선 '미루자'라는 뜻이고, nit은 '고쳐도 되고 안 고쳐도 되는' 사소한 지적이라는 걸 모르면 오해가 생기죠. 이 단어북은 뜻뿐 아니라 누가 누구에게, 얼마나 공손하게 쓰는 말인지까지 알려 드려요.

하루 10개씩 카드로 공부하고, 외운 단어만 망각곡선 복습 일정(1·3·7·14·30일)에 들어가요.

회의

회의 진행·마무리·일정 조율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표현이에요.

  1. 1

    sync

    (짧은) 맞춰 보는 회의 / 상황 공유하다

    Can we do a quick sync after lunch about the release plan?

    점심 먹고 릴리스 계획 관련해서 잠깐 얘기 좀 맞춰 볼 수 있을까요?

    포인트명사(a quick sync)로도 동사(let's sync tomorrow)로도 써요. 정식 회의보다 가벼운 10~15분짜리 대화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아서, 캘린더 초대 제목에도 흔히 붙어요.

  2. 2

    1:1

    (one-on-one) 매니저와 팀원의 정기 일대일 면담

    Let's talk about your growth plan in our 1:1 on Thursday.

    목요일 원온원 때 성장 계획 얘기해 봐요.

    포인트'one-on-one'이라고 읽어요. 한국식 면담처럼 평가받는 자리라기보다 팀원이 의제를 가져오는 자리로 여겨지는 회사가 많아서, 할 말을 미리 정리해 가면 좋아요.

  3. 3

    standup

    (매일 아침) 짧은 진행 상황 공유 회의

    I'll mention the login bug at standup tomorrow.

    로그인 버그는 내일 스탠드업 때 말할게요.

    포인트서서 짧게 끝내자는 데서 나온 이름이라, 여기서 길게 토론을 시작하면 눈치를 받아요. 어제 한 일·오늘 할 일·막힌 점 정도만 말하는 게 보통이에요.

  4. 4

    retro

    (retrospective) 회고 회의

    Let's bring up the deploy delays in the sprint retro.

    배포 지연 문제는 스프린트 회고 때 꺼내 봐요.

    포인트retrospective의 줄임말이에요. 잘된 점·아쉬운 점·바꿀 점을 나누는 자리라 특정 사람을 탓하는 말투는 피하고 과정 이야기로 풀어 가는 게 예의예요.

  5. 5

    action item

    (회의 후) 해야 할 일, 후속 조치

    The main action item is for me to update the API docs by Friday.

    주요 후속 조치는 제가 금요일까지 API 문서를 업데이트하는 거예요.

    포인트회의록 끝에 '누가 언제까지 무엇을' 형태로 적는 게 일반적이에요. 이름이 붙은 action item은 사실상 약속으로 받아들여지니, 못 하겠으면 회의 중에 바로 말하는 게 나아요.

  6. 6

    circle back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다

    I don't have the numbers yet, so let me circle back on this next week.

    아직 수치가 없어서 이건 다음 주에 다시 말씀드릴게요.

    포인트당장 답을 못 할 때 쓰기 좋은 정중한 표현이에요. 다만 말해 놓고 안 돌아오면 '피하는 말'로 들리니, 언제 다시 볼지 함께 말하면 신뢰가 생겨요.

  7. 7

    touch base

    잠깐 연락해서 상황을 확인하다

    Let's touch base on Monday to see how the migration is going.

    월요일에 마이그레이션 어떻게 돼 가는지 잠깐 확인해요.

    포인트circle back보다 '근황 확인' 느낌이 강하고, 특정 결론을 내려는 자리는 아니에요. 상사가 이렇게 말하면 진행 상황 정도만 준비해 가면 돼요.

  8. 8

    loop in

    (대화·메일에) 관계자를 끼워 넣다

    I'll loop in the security team since this touches user data.

    사용자 데이터랑 관련된 거라 보안팀도 대화에 넣을게요.

    포인트메일 cc나 슬랙 스레드에 사람을 추가할 때 'Looping in Dana here'처럼 써요. 새로 들어온 사람이 맥락을 모르니 한 줄 요약을 같이 붙이는 게 매너예요.

  9. 9

    on the same page

    (서로) 같은 이해를 하고 있는

    Before we start coding, let's make sure we're on the same page about the scope.

    코딩 들어가기 전에 범위에 대해 서로 이해가 같은지 확인해요.

    포인트합의를 확인할 때 쓰는 부드러운 표현이에요. 상대가 틀렸다고 말하는 대신 'I want to make sure we're on the same page'라고 하면 덜 공격적으로 들려요.

  10. 10

    align on

    ~에 대해 의견을 맞추다, 합의하다

    We need to align on the API design before the frontend team starts.

    프론트엔드팀이 시작하기 전에 API 설계에 대해 합의해야 해요.

    포인트agree보다 '팀 사이 방향을 맞춘다'는 뉘앙스예요. 'We're not aligned yet'은 다툼이 있다는 말을 정중하게 돌려 말하는 표현이기도 해요.

  11. 11

    walk through

    (단계별로) 차근차근 설명하다

    Could you walk us through how the retry logic works?

    재시도 로직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실 수 있어요?

    포인트'walk A through B' 순서에 주의하세요. 화면 공유하며 설명을 부탁할 때 explain보다 자연스럽고, 명사 walkthrough(설명 시연)로도 써요.

  12. 12

    hard stop

    (그 시간에) 반드시 끝내야 하는 시점

    Just a heads-up, I have a hard stop at 3 for another call.

    미리 말씀드리면, 다른 통화가 있어서 3시엔 꼭 나가야 해요.

    포인트회의 시작할 때 미리 말해 두면 중간에 나가도 무례하지 않아요. 'I have a hard stop at 3'처럼 끝나는 시각을 같이 말하면 진행자가 안건 순서를 조정할 수 있어요.

  13. 13

    drop off

    (화상 회의에서) 먼저 나가다

    Sorry, I need to drop off now, but I'll read the notes later.

    죄송한데 저 먼저 나가 볼게요. 회의록은 나중에 읽을게요.

    포인트leave the meeting보다 가볍고 자연스러워요. 연결이 끊긴 경우에도 'You dropped off for a minute'처럼 써요.

  14. 14

    take it offline

    (회의 밖에서) 따로 이야기하다

    This is getting into the weeds, so let's take it offline after the meeting.

    너무 세부적으로 들어가니까 회의 끝나고 따로 얘기해요.

    포인트'인터넷 끊고'가 아니라 '이 자리 말고 관련자끼리 따로'라는 뜻이에요. 진행자가 이 말을 하면 지금 주제를 멈추라는 신호니 거기서 논의를 접는 게 좋아요.

  15. 15

    parking lot

    (회의에서) 나중에 다룰 안건 목록

    Good question, but let's put it in the parking lot and get back to the agenda.

    좋은 질문인데, 일단 보류 목록에 적어 두고 안건으로 돌아가요.

    포인트질문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기록해 두고 나중에 다룬다'는 뜻이라 상대 체면을 지켜 줘요. 동사로 'Let's park that'이라고도 해요.

  16. 16

    table this

    (미국) 이 안건을 보류하다 / (영국) 이 안건을 논의에 올리다

    We're out of time, so let's table this until next week.

    시간이 다 돼서 이건 다음 주까지 보류해요.

    포인트미국 영어에선 '미루자', 영국 영어에선 '논의에 정식으로 올리자'라는 뜻이라 거의 정반대예요. 다국적 팀이라면 postpone이나 bring up처럼 헷갈리지 않는 말을 쓰는 게 안전해요.

  17. 17

    timebox

    (작업·논의에) 시간 상한을 정하다

    Let's timebox this discussion to ten minutes and then decide.

    이 논의는 10분으로 제한하고 그다음에 결정해요.

    포인트애자일에서 온 말로, 끝없는 토론을 막을 때 써요. 조사 작업에도 'I'll timebox the investigation to a day'처럼 쓰면 일정 감각이 있다는 인상을 줘요.

  18. 18

    level-set

    (논의 전) 모두의 기본 이해를 맞추다

    Before we debate options, let me level-set on where the project stands.

    선택지를 논의하기 전에 프로젝트가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먼저 정리할게요.

    포인트새로 합류한 사람이 있을 때 진행자가 배경을 정리하며 쓰는 말이에요. 업계 전문어 느낌이 강해서, 쓰는 사람에 따라 과한 유행어로 듣는 사람도 있어요.

  19. 19

    double-click on

    (특정 부분을) 더 깊이 파고들다

    Can we double-click on the churn numbers from last quarter?

    지난 분기 이탈 수치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을까요?

    포인트마우스 더블클릭처럼 '열어서 자세히 본다'는 비유로, 임원 회의나 실적 발표에서 쓰는 비즈니스 유행어예요. drill down과 비슷한데 거슬린다는 사람도 많으니 알아듣기만 하고 직접은 아껴 써도 돼요.

  20. 20

    disagree and commit

    반대하더라도 결정이 나면 따르다

    I still prefer the other approach, but I'll disagree and commit.

    저는 여전히 다른 방식이 낫다고 보지만, 결정은 따를게요.

    포인트반대 의견을 분명히 남기면서도 결정에 협조하겠다는 태도예요. 의견을 말하지 않고 따르기만 하는 것과 달리, 반대를 먼저 말하는 게 전제예요.

슬랙·메일 약어

메시지 한 줄에 꼭 섞여 나오는 약어와 짧은 말이에요.

  1. 21

    WDYT

    WDYT (What do you think?) — 어떻게 생각해요?

    I drafted two options for the schema in the doc. WDYT?

    문서에 스키마 안을 두 개 정리해 뒀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포인트안을 먼저 내놓고 의견을 구할 때 메시지 끝에 붙여요. 빈손으로 'WDYT?'만 보내기보다 내 의견을 한 줄 같이 적으면 답이 훨씬 빨리 와요.

  2. 22

    EOD

    EOD (End of day) — 오늘 업무 끝날 때까지

    I'll send you the draft by EOD.

    오늘 퇴근 전까지 초안 보내 드릴게요.

    포인트누구의 업무 종료인지 애매해서 시차가 있는 팀에선 'EOD PT'처럼 시간대를 붙이기도 해요. 밤 12시가 아니라 보통 퇴근 시간을 뜻해요.

  3. 23

    EOW

    EOW (End of week) — 이번 주 업무 끝날 때까지

    Can you get the test results to me by EOW?

    이번 주 안으로 테스트 결과 주실 수 있어요?

    포인트대개 금요일 업무 종료를 뜻해요. 주말까지 포함한다고 생각하면 오해가 생기니, 정확히 하려면 'by Friday'라고 쓰는 게 안전해요.

  4. 24

    OOO

    OOO (Out of office) — 부재 중, 자리 비움

    I'll be OOO next Monday, so please reach out to Sam instead.

    다음 주 월요일엔 부재라 대신 Sam에게 연락해 주세요.

    포인트휴가·병가·출장 모두 포함하는 말이라 사유를 밝히지 않아도 돼요. 캘린더와 슬랙 상태에 OOO를 걸어 두고 대신 연락할 사람을 적는 게 기본 매너예요.

  5. 25

    PTO

    PTO (Paid time off) — 유급 휴가

    I'm taking PTO the last week of December.

    12월 마지막 주에 휴가 써요.

    포인트주로 미국 회사에서 쓰는 말이고, 영국 쪽 동료는 annual leave나 holiday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휴가 신청 사유를 길게 설명할 필요는 없어요.

  6. 26

    WFH

    WFH (Working from home) — 재택근무

    I'm WFH today, so ping me on chat if you need anything.

    오늘 재택이라 필요하면 채팅으로 불러 주세요.

    포인트'I'm WFH'처럼 형용사처럼도 써요. 원격이 기본인 회사에선 굳이 쓰지 않고, 출근이 기본인 회사에서 오늘만 집이라는 걸 알릴 때 주로 써요.

  7. 27

    PTAL

    PTAL (Please take a look) — 한번 봐 주세요

    Updated the PR based on your comments, PTAL.

    주신 코멘트 반영해서 PR 수정했어요. 한번 봐 주세요.

    포인트코드리뷰 요청에 특히 많이 쓰는 개발자 약어예요. 개발 쪽이 아닌 동료에겐 낯설 수 있으니 그땐 'Could you take a look?'으로 풀어 쓰는 게 친절해요.

  8. 28

    WIP

    WIP (Work in progress) — 작업 중, 미완성

    This branch is still WIP, so please don't merge it yet.

    이 브랜치는 아직 작업 중이라 머지하지 말아 주세요.

    포인트PR 제목 앞에 [WIP]를 붙이면 '아직 리뷰하지 마세요'라는 뜻이에요. 초안을 미리 보여 줄 때 붙여 두면 완성도에 대한 오해를 막을 수 있어요.

  9. 29

    TL;DR

    TL;DR (Too long; didn't read) — 한 줄 요약

    TL;DR: the outage was caused by an expired certificate.

    한 줄 요약: 장애 원인은 만료된 인증서였어요.

    포인트원래 '너무 길어서 안 읽음'이라는 댓글이었지만 업무에선 긴 글 맨 위에 붙이는 요약 표시로 써요. 상대 글에 'TL;DR'만 답하면 무례하게 들려요.

  10. 30

    AFAIK

    AFAIK (As far as I know) — 제가 알기로는

    AFAIK, the old endpoint is still used by the mobile app.

    제가 알기로는 예전 엔드포인트를 아직 모바일 앱이 쓰고 있어요.

    포인트확신이 100%는 아니라는 안전장치예요. 틀릴 수도 있는 정보를 줄 때 붙이면 단정적으로 들리지 않아 책임 부담이 줄어요.

  11. 31

    IIRC

    IIRC (If I recall correctly) — 제 기억이 맞다면

    IIRC, we turned off that feature flag last month.

    제 기억이 맞다면 그 피처 플래그는 지난달에 껐어요.

    포인트AFAIK가 '아는 범위'라면 IIRC는 '기억'에 기대는 말이에요. 둘 다 동료 사이엔 무난하지만, 공식 보고 문서엔 풀어 쓰는 게 좋아요.

  12. 32

    IIUC

    IIUC (If I understand correctly) — 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

    IIUC, this change only affects new users, not existing accounts?

    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 이 변경은 기존 계정 말고 신규 사용자에게만 영향이 있는 거죠?

    포인트상대 말을 내 말로 다시 정리해 확인할 때 쓰는 머리말이에요. 'IIUC, ...?'처럼 물음표로 끝내면 반박이 아니라 이해 확인으로 들려요.

  13. 33

    LMK

    LMK (Let me know) — 알려 주세요

    LMK if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the setup.

    설정 관련해서 궁금한 거 있으면 알려 주세요.

    포인트메시지 끝에 붙이는 가벼운 마무리예요. 윗사람에게도 슬랙에선 무난하지만, 처음 연락하는 외부 사람에겐 'Please let me know'로 풀어 쓰는 게 정중해요.

  14. 34

    SGTM

    SGTM (Sounds good to me) — 좋아요, 찬성이에요

    Moving the demo to Thursday? SGTM.

    데모를 목요일로 옮기자고요? 좋아요.

    포인트제안에 동의할 때 한 단어로 끝내는 답이에요. 개발자 사이에 특히 흔하고, 승인 권한이 있는 사람이 쓰면 사실상 OK 사인으로 받아들여져요.

  15. 35

    FWIW

    FWIW (For what it's worth) —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FWIW, the same bug showed up on my machine too.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 컴퓨터에서도 같은 버그가 났어요.

    포인트결정권은 없지만 의견이나 정보를 보탤 때 쓰는 겸손한 머리말이에요. 'In my opinion'보다 한 발 물러선 느낌이에요.

  16. 36

    TBD

    TBD (To be determined) — 미정

    The launch date is TBD until legal signs off.

    법무팀 승인이 나기 전까지 출시일은 미정이에요.

    포인트계획 문서에서 빈칸을 표시할 때 써요. 일정이 TBD로 오래 남아 있으면 '누가 언제 정하는지'를 함께 적어 두는 게 좋아요.

  17. 37

    ack

    (acknowledged) 확인했어요

    Ack, I'll look into the failing test this afternoon.

    확인했어요. 실패하는 테스트는 오늘 오후에 볼게요.

    포인트'메시지 받았다'는 뜻일 뿐 동의나 완료를 뜻하진 않아요. 알림 대응에선 'ack the alert'가 '내가 맡았다'는 표시이기도 해요.

  18. 38

    ping

    (메신저로) 가볍게 연락하다, 부르다

    I'll ping the design team and ask for the latest mockups.

    디자인팀에 연락해서 최신 시안 달라고 할게요.

    포인트네트워크 명령어 ping에서 온 말로, 짧은 메시지를 보낸다는 느낌이에요. 'Feel free to ping me'는 부담 없이 연락하라는 친근한 표현이에요.

  19. 39

    bump

    (답 없는 메시지를) 다시 올려 상기시키다

    Just bumping this thread in case it got buried.

    묻혔을까 봐 이 스레드 다시 올려요.

    포인트답을 재촉하는 말이라 'Just bumping'처럼 just를 붙여 부드럽게 하는 게 보통이에요. 하루 이틀 기다린 뒤 쓰는 게 무난해요.

  20. 40

    heads-up

    미리 알림, 사전 귀띔

    Thanks for the heads-up about the API change.

    API 변경 미리 알려 줘서 고마워요.

    포인트명사일 땐 하이픈을 붙이고 'give someone a heads-up'으로 써요. 나쁜 소식을 미리 전할 때 'Just a heads-up'으로 시작하면 충격이 덜해요.

일정·진행

마감, 출시, 지연을 이야기할 때 나오는 표현이에요.

  1. 41

    ETA

    ETA (Estimated time of arrival) — 예상 완료 시점

    Do you have an ETA for the fix?

    수정은 언제쯤 될 것 같아요?

    포인트원래 '도착 예정 시각'이지만 업무에선 작업 완료 예상 시점에 써요. 모를 땐 'No ETA yet, I'll update you by 3'처럼 다음 업데이트 시점을 주면 좋아요.

  2. 42

    on track

    (일정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인

    We're on track to finish the beta by the end of the month.

    이달 말까지 베타 마무리하는 일정대로 가고 있어요.

    포인트상태 보고의 기본 단어예요.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on track이라고 버티지 말고 at risk로 미리 바꾸는 게 신뢰를 지키는 길이에요.

  3. 43

    at risk

    (일정이) 지연될 위험이 있는

    The Friday deadline is at risk because the vendor API is still unstable.

    외부 API가 아직 불안정해서 금요일 마감이 위험해요.

    포인트'늦었다'가 아니라 '늦을 수 있다'는 조기 경보예요. 상태 보고에서 on track → at risk → off track 순으로 쓰는 경우가 많으니, 끝까지 버티다 알리기보다 일찍 at risk를 띄우는 게 신뢰를 지켜요.

  4. 44

    slip

    (일정이) 밀리다

    If the design review slips, the launch will slip too.

    디자인 리뷰가 밀리면 출시도 밀려요.

    포인트사람이 아니라 일정을 주어로 써서 책임 소재를 부드럽게 만드는 말이에요. 'The date slipped by a week'처럼 얼마나 밀렸는지 붙여 써요.

  5. 45

    blocked on

    ~ 때문에 진행이 막힌

    I'm blocked on the database credentials from the infra team.

    인프라팀에서 DB 접속 정보를 받아야 해서 진행이 막혀 있어요.

    포인트스탠드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듣는 말이에요. 무엇을, 누구에게서 기다리는지까지 말하면 매니저가 바로 도와줄 수 있어요.

  6. 46

    unblock

    (막힌 일을) 진행되게 풀어 주다

    Can you review my PR today? It would unblock the mobile team.

    오늘 제 PR 리뷰해 줄 수 있어요? 그래야 모바일팀이 진행할 수 있어요.

    포인트부탁할 때 '이게 누구를 풀어 주는지'를 말하면 우선순위를 설득하기 쉬워요. 'What do you need to get unblocked?'는 매니저가 자주 하는 질문이에요.

  7. 47

    in flight

    (이미) 진행 중인

    We have three features in flight, so let's not start a new one.

    이미 진행 중인 기능이 세 개라 새로 시작하진 말아요.

    포인트이미 착수해서 중간 단계에 있는 일을 가리켜요. 'in-flight requests'처럼 처리 중인 요청을 말하는 기술 용어로도 써요.

  8. 48

    ballpark

    대략적인 추정치

    I know it's early, but can you give me a ballpark for the effort?

    아직 이른 건 아는데, 작업량을 대략이라도 알려 줄 수 있어요?

    포인트'정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전제가 깔린 질문이에요. 그래도 말한 숫자가 기준점이 되기 쉬우니 범위로 답하는 게 안전해요.

  9. 49

    pad the estimate

    (추정치에) 여유 시간을 넣다

    I padded the estimate by two days in case the QA cycle runs long.

    QA가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추정치에 이틀 여유를 넣었어요.

    포인트버퍼를 두는 건 정상이지만, 매번 크게 부풀리면 신뢰를 잃어요. 'I added a buffer for X'처럼 이유를 밝히면 더 투명하게 들려요.

  10. 50

    push back

    (일정을) 미루다 / (의견에) 반대하다

    I'd push back on adding more features before the deadline.

    마감 전에 기능을 더 넣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포인트'일정을 미루다'와 '이의를 제기하다' 두 뜻이 다 흔해요. 'I'd push back a bit'처럼 쓰면 정중하게 반대하는 표현이 되고, 위에도 근거만 있으면 써도 돼요.

  11. 51

    pull in

    (일정을) 앞당기다 / (사람을) 합류시키다

    Marketing wants to pull in the launch by a week.

    마케팅팀이 출시를 일주일 앞당기고 싶어 해요.

    포인트push back(미루다)의 반대로 기억하면 쉬워요. 'pull in a designer'처럼 사람을 데려온다는 뜻도 있으니 목적어로 구별하세요.

  12. 52

    punt

    (결정·작업을) 뒤로 미루다

    Let's punt on the dark mode support until after launch.

    다크 모드 지원은 출시 이후로 미뤄요.

    포인트미식축구에서 공을 차서 넘기는 동작에서 온 말이에요. table이나 postpone보다 캐주얼하고, '일단 안 하기로' 하는 가벼운 느낌이에요.

  13. 53

    hand off

    (업무를) 넘기다, 인계하다

    I'll hand off the payment work to Lee before my leave.

    휴가 전에 결제 작업은 Lee에게 넘길게요.

    포인트명사 handoff(인계)도 많이 써요. 시차가 있는 팀에선 하루 끝에 'handoff notes'를 남기는 문화가 있어요.

  14. 54

    ramp up

    (새 업무에) 적응해 속도를 올리다 / (규모를) 늘리다

    It took me about a month to ramp up on the codebase.

    코드베이스에 적응하는 데 한 달쯤 걸렸어요.

    포인트신규 입사자의 적응 기간을 ramp-up period라고 해요. 'ramp up traffic'처럼 트래픽이나 채용을 점점 늘린다는 뜻으로도 써요.

  15. 55

    ship

    (제품·기능을) 출시하다, 배포하다

    We shipped the new onboarding flow yesterday.

    어제 새 온보딩 흐름을 출시했어요.

    포인트택배를 보낸다는 뜻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내놓는다는 뜻이에요. 'Ship it!'은 리뷰에서 '내보내도 된다'는 강한 승인이에요.

  16. 56

    roll out

    (단계적으로) 배포하다, 도입하다

    We'll roll out the change to 10% of users first.

    변경 사항은 먼저 사용자 10%에게 배포할게요.

    포인트ship이 '내보냈다'는 결과라면 roll out은 점점 넓혀 가는 과정을 강조해요. 명사는 rollout이고, 반대는 roll back이에요.

  17. 57

    go live

    (서비스가) 실제로 오픈되다

    The new checkout page goes live on Monday morning.

    새 결제 페이지는 월요일 아침에 오픈돼요.

    포인트사용자가 실제로 쓰기 시작하는 순간을 말해요. 형용사로 붙이면 go-live date(오픈일)처럼 하이픈을 써요.

  18. 58

    GA

    GA (General availability) — 정식 출시

    The feature is in beta now and should reach GA next quarter.

    그 기능은 지금 베타고 다음 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에요.

    포인트베타·프리뷰를 지나 모든 고객에게 공식 제공되는 단계예요. 'Is it GA yet?'은 고객에게 써도 되는 수준이냐는 질문이에요.

  19. 59

    code freeze

    (릴리스 전) 코드 변경 동결

    Code freeze starts Wednesday, so merge your changes before then.

    수요일부터 코드 동결이니 그 전에 변경 사항 머지해 주세요.

    포인트동결 기간엔 치명적인 버그 수정만 허용되는 게 보통이에요. 이 기간에 기능을 넣으려면 별도 승인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해요.

  20. 60

    get it over the line

    (막바지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다

    We just need one more approval to get it over the line.

    승인 하나만 더 받으면 마무리돼요.

    포인트결승선을 넘긴다는 비유로, 거의 다 된 일을 끝낼 때 써요. 'Can you help me get this over the line?'은 마지막 도움을 부탁하는 자연스러운 말이에요.

우선순위·리소스

무엇을 먼저 할지, 누가 할 여력이 있는지 따질 때 쓰는 말이에요.

  1. 61

    bandwidth

    (일을 더 맡을) 여력, 여유

    I don't have the bandwidth to take on another project this month.

    이번 달엔 프로젝트를 하나 더 맡을 여력이 없어요.

    포인트'바빠서 못 해요'를 감정 없이 말하는 정중한 방법이에요. 반대로 'Do you have bandwidth?'는 일을 맡기기 전에 묻는 배려 있는 질문이에요.

  2. 62

    capacity

    (팀의) 처리 가능한 작업량

    The team is at full capacity until the release.

    팀이 릴리스 때까지 여유가 하나도 없어요.

    포인트bandwidth가 개인 여력에 자주 쓰인다면 capacity는 팀 단위 계획에서 더 공식적으로 써요. 스프린트 계획에서 'capacity planning'이란 말이 나와요.

  3. 63

    on my plate

    (내가) 맡고 있는 일

    I have a lot on my plate right now, but I can help next week.

    지금은 맡은 일이 많은데 다음 주엔 도울 수 있어요.

    포인트거절할 때 대안을 붙이면 훨씬 부드러워요. 'What's on your plate?'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냐는 매니저의 질문이에요.

  4. 64

    spread too thin

    (일을 너무 많이 맡아) 힘이 분산된

    Our two backend engineers are spread too thin across five projects.

    백엔드 엔지니어 두 명이 프로젝트 다섯 개에 너무 분산돼 있어요.

    포인트과부하를 개인 능력 문제가 아니라 구조 문제로 말할 때 좋아요. 매니저에게 인력 조정을 요청할 근거로 자주 쓰여요.

  5. 65

    P0

    (최고 우선순위) 당장 처리해야 할 일

    Login failures for all users are a P0, so drop everything else.

    전체 사용자 로그인 실패는 최우선이니 다른 건 다 멈춰요.

    포인트'피 제로'라고 읽고, P1·P2로 갈수록 덜 급해요. P0 없이 P1을 가장 높은 등급으로 쓰는 회사도 있으니 입사 초기에 팀의 기준을 확인해 두세요.

  6. 66

    nice-to-have

    있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닌 것

    Export to PDF is a nice-to-have, not a launch blocker.

    PDF 내보내기는 있으면 좋은 정도고 출시를 막을 일은 아니에요.

    포인트반대말은 must-have예요. 요구 사항을 둘로 나눠 말하면 범위 협상이 쉬워지고, 하이픈을 붙여 명사처럼 써요.

  7. 67

    low-hanging fruit

    (적은 노력으로 얻는) 쉬운 성과

    Fixing the slow image loading is low-hanging fruit for page speed.

    느린 이미지 로딩 수정은 페이지 속도를 쉽게 올릴 수 있는 일이에요.

    포인트남이 한 일을 이렇게 부르면 '쉬운 것만 했다'는 깎아내림으로 들릴 수 있어요. 앞으로 할 일을 고를 때 쓰는 게 안전해요.

  8. 68

    quick win

    (빨리 낼 수 있는) 작은 성과

    Adding a retry button would be a quick win for support tickets.

    재시도 버튼 추가는 고객 문의를 줄이는 빠른 성과가 될 거예요.

    포인트low-hanging fruit와 비슷하지만 '빨리 보여 줄 수 있는 결과'에 초점이 있어요. 새 팀에 합류해 신뢰를 쌓을 때 quick win부터 노리라는 조언을 자주 들어요.

  9. 69

    move the needle

    (눈에 띄게) 결과를 바꾸다

    Changing the button color won't move the needle on retention.

    버튼 색을 바꿔서는 리텐션이 눈에 띄게 달라지지 않아요.

    포인트계기판 바늘이 움직인다는 비유로, 부정문으로 '그건 별 효과 없다'고 할 때 특히 많이 써요. 아이디어를 정중하게 거절하는 논리로 쓰기 좋아요.

  10. 70

    scope creep

    (작업 범위가) 슬금슬금 늘어나는 것

    Adding admin features now would be scope creep for this sprint.

    지금 관리자 기능을 넣으면 이번 스프린트 범위가 늘어나요.

    포인트요청한 사람을 탓하지 않고 범위를 지키는 근거로 쓸 수 있어요. 'I want to avoid scope creep'은 기획자에게 해도 무례하지 않아요.

  11. 71

    out of scope

    (이번 작업) 범위 밖인

    Supporting older browsers is out of scope for this project.

    구형 브라우저 지원은 이번 프로젝트 범위 밖이에요.

    포인트'안 한다'가 아니라 '이번엔 안 한다'는 뜻이라 거절이 덜 날카로워요. 설계 문서에 'Out of scope' 항목을 따로 두는 경우가 많아요.

  12. 72

    deprioritize

    우선순위를 낮추다

    We had to deprioritize the redesign to focus on stability.

    안정성에 집중하려고 리디자인 우선순위를 낮춰야 했어요.

    포인트'취소'라고 하지 않고 순서를 뒤로 미룬다는 완곡한 말이에요. 자기 작업이 deprioritized됐다면 언제 다시 볼지 물어보는 게 자연스러워요.

  13. 73

    stretch goal

    (달성하면 좋은) 도전 목표

    Shipping the Android version this quarter is a stretch goal.

    이번 분기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는 도전 목표예요.

    포인트못 해도 실패로 보지 않는다는 합의가 깔린 목표예요. 일정 이야기 중 이 말이 나오면 약속이 아니라는 뜻이니 고객에게 확정처럼 전하면 안 돼요.

  14. 74

    headcount

    (채용할 수 있는) 인원 정원

    We finally got headcount for two more engineers.

    드디어 엔지니어 두 명 더 뽑을 정원을 받았어요.

    포인트단순 인원수가 아니라 예산상 승인된 채용 자리를 뜻하는 경우가 많아요. 'We don't have headcount'는 사람을 더 뽑을 수 없다는 말이에요.

  15. 75

    OKR

    OKR (Objectives and key results) — 목표와 핵심 결과 지표

    This project doesn't map to any of our OKRs this quarter.

    이 프로젝트는 이번 분기 OKR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아요.

    포인트목표(O)와 그걸 재는 수치(KR)를 묶은 목표 관리 방식이에요. '이건 OKR에 없다'는 말은 우선순위가 낮다는 꽤 강한 근거로 쓰여요.

  16. 76

    DRI

    DRI (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 — 최종 책임자

    Who's the DRI for the billing migration?

    결제 마이그레이션 최종 책임자가 누구예요?

    포인트일을 혼자 다 하는 사람이 아니라 결정과 결과를 책임지는 한 사람을 뜻해요. 회의에서 DRI를 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 움직이는 상황을 막으려고 써요.

  17. 77

    own

    (업무를) 책임지고 맡다

    I'll own the follow-up with the client.

    고객 후속 대응은 제가 맡을게요.

    포인트'소유하다'가 아니라 책임지고 끝까지 챙긴다는 뜻이에요. 'ownership을 보여라'는 피드백은 시키기 전에 먼저 챙기라는 의미로 자주 쓰여요.

  18. 78

    buy-in

    (관계자의) 지지, 동의

    We need buy-in from the sales team before changing pricing.

    가격을 바꾸기 전에 영업팀 동의부터 받아야 해요.

    포인트형식적 승인이 아니라 '진심으로 동참하게 만드는 것'에 가까워요. 'get buy-in'은 결정 전에 미리 설득해 두라는 조언에 자주 나와요.

  19. 79

    north star

    (팀이 따르는) 최우선 기준·지표

    Weekly active users is our north star metric this year.

    올해 우리 팀의 핵심 지표는 주간 활성 사용자예요.

    포인트방향을 잡을 때 기준이 되는 하나의 목표나 지표를 말해요. 의견이 갈릴 때 'What does our north star say?'로 기준을 상기시키기도 해요.

  20. 80

    boil the ocean

    (지나치게) 모든 걸 한꺼번에 하려 하다

    Let's not boil the ocean; start with one region and expand later.

    한 번에 다 하려 하지 말고 한 지역부터 시작해서 넓혀 가요.

    포인트범위가 비현실적으로 클 때 말리는 표현이에요. 상대 아이디어를 꺾는 말이라 'Let's not'처럼 우리를 주어로 쓰면 덜 공격적이에요.

코드리뷰·개발

PR 코멘트와 장애 대응에서 매일 쓰는 개발 현장 용어예요.

  1. 81

    LGTM

    LGTM (Looks good to me) — 좋아 보여요, 승인

    LGTM, just fix the typo in the comment before merging.

    좋아요. 머지 전에 주석 오타만 고쳐 주세요.

    포인트코드리뷰 승인의 표준 표현이에요. 'LGTM with nits'는 사소한 지적은 있지만 고친 뒤 다시 리뷰받지 않고 머지해도 된다는 뜻으로 많이 써요.

  2. 82

    nit

    (코드리뷰의) 사소한 지적

    nit: this variable name could be more descriptive.

    사소한 거: 이 변수 이름은 좀 더 구체적이면 좋겠어요.

    포인트nitpick에서 온 말로, 코멘트 앞에 'nit:'을 붙이면 '안 고쳐도 머지 막지 않는다'는 신호예요. 받는 쪽은 부담 갖지 말고 고칠지 판단하면 돼요.

  3. 83

    blocker

    (머지·출시를) 막는 문제

    The missing input validation is a blocker for this PR.

    입력값 검증이 빠진 건 이 PR을 머지할 수 없는 문제예요.

    포인트nit과 반대로 반드시 고쳐야 한다는 뜻이에요. 리뷰어가 'non-blocking'이라고 적었다면 참고 의견이라는 표시예요.

  4. 84

    repro

    (버그) 재현 / 재현하다

    I can't repro the crash on my device. Can you share the steps?

    제 기기에선 크래시가 재현이 안 돼요. 재현 순서 공유해 줄 수 있어요?

    포인트reproduce의 줄임말로 명사·동사 둘 다 써요. 'repro steps'를 버그 리포트에 적어 주면 개발자가 가장 고마워해요.

  5. 85

    edge case

    (드물게 생기는) 예외 상황

    What happens in the edge case where the list is empty?

    리스트가 비어 있는 예외 상황에선 어떻게 돼요?

    포인트리뷰에서 이 질문을 받으면 공격이 아니라 테스트 범위를 넓히자는 뜻이에요. 'corner case'도 비슷하게 쓰여요.

  6. 86

    happy path

    (오류 없이) 모든 게 정상인 흐름

    The tests only cover the happy path, not network failures.

    테스트가 정상 흐름만 다루고 네트워크 실패는 안 다뤄요.

    포인트edge case와 짝을 이루는 말이에요. '해피 패스만 테스트했다'는 지적은 실패 경우 테스트를 추가하라는 요청이에요.

  7. 87

    flaky

    (테스트가) 됐다 안 됐다 하는, 불안정한

    That test is flaky, so rerun the build before you panic.

    그 테스트는 됐다 안 됐다 해서, 당황하기 전에 빌드 다시 돌려 봐요.

    포인트코드가 그대로인데도 결과가 바뀌는 테스트를 말해요. 사람에게 쓰면 '약속을 잘 안 지키는'이라는 뜻이라, 동료를 flaky라고 하면 꽤 무례해요.

  8. 88

    regression

    (전엔 되던 기능이) 다시 깨지는 버그

    The last release introduced a regression in the search filter.

    지난 릴리스 이후로 잘 되던 검색 필터가 다시 깨졌어요.

    포인트새 버그가 아니라 '원래 잘 되던 것'이 망가졌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그래서 regression test는 기존 기능이 안 깨졌는지 확인하는 테스트예요.

  9. 89

    workaround

    임시 우회 방법

    There's no fix yet, but clearing the cache is a workaround.

    아직 수정은 안 됐지만 캐시를 지우면 우회할 수 있어요.

    포인트근본 해결이 아니라는 뜻이 담겨 있어요. 고객에게 안내할 때 'temporary workaround'라고 하면 정식 수정이 따로 온다는 기대를 줘요.

  10. 90

    hotfix

    (운영 중) 긴급 수정 배포

    We pushed a hotfix for the payment bug last night.

    어젯밤에 결제 버그 긴급 수정을 배포했어요.

    포인트정기 릴리스 일정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내보내는 수정이에요. 코드 동결 기간에도 hotfix는 예외로 허용되는 경우가 많아요.

  11. 91

    roll back

    (배포를)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다

    Error rates spiked after the deploy, so we rolled back.

    배포 후 에러율이 치솟아서 이전 버전으로 되돌렸어요.

    포인트동사는 띄어서 roll back, 명사는 rollback으로 붙여 써요. 롤백은 실패 인정이 아니라 사용자 보호를 위한 정상 절차로 여겨져요.

  12. 92

    tech debt

    (나중에 갚아야 할) 기술 부채

    We took on some tech debt to hit the deadline.

    마감을 맞추려고 기술 부채를 좀 졌어요.

    포인트빨리 가려고 미뤄 둔 정리 작업을 빚에 빗댄 말이에요. 'take on'(지다)과 'pay down'(갚다)을 함께 쓰는 게 자연스러워요.

  13. 93

    rubber-stamp

    (제대로 안 보고) 형식적으로 승인하다

    Please don't rubber-stamp this PR; the auth changes need a careful look.

    이 PR은 대충 승인하지 말아 주세요. 인증 변경은 꼼꼼히 봐야 해요.

    포인트도장만 찍는다는 비유로 부정적인 말이에요. 남의 리뷰를 이렇게 부르면 비난이 되니, 자기 PR에 신중한 리뷰를 부탁할 때 쓰는 게 무난해요.

  14. 94

    dogfood

    (자사 제품을) 내부에서 먼저 써 보다

    We've been dogfooding the new editor internally for two weeks.

    새 에디터를 2주째 사내에서 직접 써 보고 있어요.

    포인트'eat your own dog food'에서 온 말로, 출시 전 직원이 사용자 입장이 되어 보는 과정이에요. 사내 테스트 요청에 'Help us dogfood'라고 써요.

  15. 95

    on-call

    (장애 대응) 당번, 대기 근무

    I'm the on-call engineer this weekend, so I'll keep my laptop nearby.

    이번 주말에 제가 장애 대응 당번이라 노트북을 옆에 둘 거예요.

    포인트명사 앞에선 on-call engineer처럼 하이픈을 붙이고, 서술어로는 I'm on call처럼 띄어 쓰는 경우가 많아요. 당번을 바꾸고 싶으면 미리 동료에게 swap을 요청해요.

  16. 96

    get paged

    (장애 알림으로) 호출을 받다

    I got paged at 3 a.m. because the queue was backing up.

    큐가 쌓여서 새벽 3시에 호출을 받았어요.

    포인트옛날 무선 호출기(pager)에서 온 말이라 지금은 앱 알림이어도 page라고 해요. 'Don't page me unless it's P0'처럼 호출 기준을 말할 때도 써요.

  17. 97

    postmortem

    (장애 후) 원인 분석·회고 문서

    I'll write the postmortem for yesterday's outage.

    어제 장애의 사후 분석 문서는 제가 쓸게요.

    포인트원래 '부검'이라는 뜻이라 처음엔 섬뜩하게 들려요. 일부 회사는 같은 걸 incident review나 retrospective라고 부르기도 해요.

  18. 98

    blameless

    (개인을) 탓하지 않는

    Our postmortems are blameless, so focus on the process, not the person.

    우리 사후 분석은 개인 탓을 하지 않으니 사람 말고 과정에 집중해 주세요.

    포인트실수한 사람 이름보다 '왜 시스템이 그 실수를 허용했나'를 묻는 문화예요. 한국식 경위서와 달리 사과문을 쓰는 자리가 아니라는 걸 알아 두면 마음이 편해요.

  19. 99

    bikeshedding

    (사소한 것에) 지나치게 시간을 쓰는 토론

    We spent an hour on button labels; that was pure bikeshedding.

    버튼 문구로 한 시간을 썼는데, 완전히 사소한 걸로 시간 낭비했어요.

    포인트중요한 설계는 어려워서 말이 적고, 자전거 보관소처럼 쉬운 건 누구나 의견을 내서 토론이 길어진다는 비유예요. 회의에서 말하면 '이제 그만 정하자'는 신호예요.

  20. 100

    yak shaving

    (본래 일을 하려다) 끝없이 곁가지 일을 하는 것

    I wanted to fix one test but ended up yak shaving the whole build setup.

    테스트 하나 고치려다 빌드 설정 전체를 손보는 곁가지 일에 빠졌어요.

    포인트A를 하려면 B가, B를 하려면 C가 필요해 엉뚱한 일을 하게 되는 상황이에요. 늦어진 이유를 설명할 때 가볍게 웃으며 쓰는 개발자식 표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