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하기 좀 그런데’ 영어로?
I hate to break it to you
이런 말 하긴 싫지만 / 말하기 미안한데
언제 쓰나요?
상대가 실망할 소식을 전하기 직전에 미리 완충을 깔아 주는 말이에요. 진심으로 미안할 때도 쓰지만, 친구의 착각을 깨 줄 때 장난스럽게 쓰는 경우도 많아요. 보통 뒤에 but과 함께 진짜 소식이 이어져요.
예문
I hate to break it to you, but the concert is sold out.
I hate to break it to you, but Santa isn't real.
말하기 미안한데, 산타는 없어.
I hate to break it to you, but your flight got canceled.
안타깝지만 네 비행기 결항됐어.
Hate to break it to you, but that's not how it works.
미안하지만 그건 그렇게 돌아가는 게 아니야.
직역하면 틀려요
break it은 '부수다'가 아니라 '소식을 알리다(break the news)'에서 온 말이에요. 아주 비극적인 소식에 쓰면 가볍게 들릴 수 있어요.
비슷한 표현
- I'm afraid ~
- '유감이지만 ~' — 더 정중하고 사무적으로
- Sorry to say this, but ~
- '이런 말 해서 미안한데' — 직설적이고 단순하게
- Brace yourself
- '마음의 준비 해' — 충격적인 소식 앞에서 장난스럽게
안 까먹으려면, 평생기억노트 Dicter에 저장하세요.
잊어버릴 때쯤 복습 알림으로 다시 꺼내드려요.
이 표현은 Dicter 100에 실린 100개 중 하나예요.